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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등산] 치치부시(秩父市) 부코우산(武甲山, 1304m)

부코우산(武甲山, 1304m)
일본 > 사이타마
기간 2010.6.12
교통 行)세이부이케부쿠로역 > 세이부치찌부(西武秩父) > 토리이
        帰)우라야마구찌역 > 세이부이케부쿠로역
경로
부코우산토리이(549m) > 정상(1304m) > 계곡(567m) 
       > 우라야마구찌역





산행정보

【위 치】 사이타마현의 서부、치치부지방의남단에위치한 산
【유 래】 부코우산의명칭은전설에나오는누군가가산에자신의투구를봉납한데서 붙여졌다는 설이 있다.
【특 징】 표고1,295m라고 적혀진 지도도 많으나 2002년 측정당시 25m 떨어진 곳에 1304m가 측정되어 지도상에
      1295m, 1304m 둘다 표기하기로 했다고함
      메이지시대부터 시작된 석회채굴로 산 절반에 깍여있음
【난이도】 ★★(타카오산보다 조금 많이 힘듬)




처음해보는 본격적인 등산.
아침일찍일어나 세이부이케부쿠로역으로 가서 사람들과 인사하고 전철 타고 출발..
西武秩父역에 도착해서 택시타고 부코우산 토리이까지 도착했다.

 
뭣도 모르고 1.3리터짜리 보온통에 삼각대, 카메라, 렌즈, 후레시까지 잔뜩 가져와서
결국 퍼지고 삼각대를 맡기는 민폐까지..;;
정상에 거의 다와서 점심식사를 하는데 다들 가방에서 엄청난양의 먹을것이 나오는데
내 가방에는먹을 수 없는 것들만... 정말 민폐라는게 이런거구나...라고 느꼈다

정상에서 밑을 내려다보면 석회채석으로 깍여진부분이 적나라하게 보인다.

내려오는 길에 계곡이 있어서 잠깐 쉬고

나무사이로 보이는 햇살은 너무 좋았다.

산을 다 내려오니 식당이 보였다. 거기서 아이스크림도 사먹고 우라야마구찌역까지 걸어갔다.

식당에 있던 재밌게 생긴 석상?들

역에서 보이는 부코우산. 내가 저기를 갔다왔나 싶다. 등산을 위해서 구입한 GPS는 콜로라도300가 중간에 에러내서 트랙기록이 끊김;

마침 월드컵 한국경기도 있어서 이케부쿠로 고기집에서 모두들 응원!!! 역시 고기는 이정도 두께는 되야 맛있지~^^ [산행코스]

 

[부코우산위치] 大きな地図で見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