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만나는 한국 술

정말 요즘에는 일본에서 한국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게된거 같다.
한류의 힘인가?
테레비에서도 시장에서도 한국제품을 자주 볼 수 있다는 건 즐겁다.

예전엔 신오오쿠보 가야 볼 수 있는 한국술이 이렇게 가까운 마트에서 구할 수 있다.
참고로 한국에서는 유명하지 않지만 일본에서는 한국소주로 유명한 "경월"...
그린소주에 대한 안 좋은 추억이 있어서 꺼려했는데 은근 맛있다. 

한국에선 막걸리하면 이동막걸리지만 일본에서는 진로막걸리쪽이 인지도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