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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민(GARMIN) GPS 오레곤(OREGON) 550

싼 맛에 써보려고 콜로라도300을 샀다가 버그가 너무 심해서 가민의 최신형 GPS인 오레곤550을 주문했습니다.
콜로라도300 -> http://jmap.tistory.com/21

엔화강세라서 할인중입니다. http://sp-co.com/ducatism/bwheel.html
오레곤550 + 4G메모리 [41,790엔]
가민 소프트케이스 [2,480엔]
RAM 자전거거치대(오레곤용 홀더만) [1,580엔]
invisibleSHIELD社의 오레곤용 보호필름  [2,280엔]

전부해서 5만엔 이하로 구입했습니다.
너무 무리한게 아닌가 후회했지만 이후 이 제품이 여러번 여럿의 목숨을 살리게 됩니다.^^;;
 
오래곤550의 박스입니다.
 
박스를 열어보면 바로 오래곤550이 보입니다.
 
메뉴얼CD, 카라비너 홀드, AA건전지, 충전기, 각기다른 4개종류의 돼지코, USB케이블이 들어있습니다.
에네루프 충전기를 사용하고 있어서 이 충전기 필요없다고 생각했는데 해외여행에서 유용할거 같네요.
 
3인치(240x400px) 터치스크린을 채용하고 있어서 버튼형식에 비해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오레곤450과 오레곤550의 큰 차이는 후면에 있는 320만화소 카메라입니다.
카메라를 촬영하면 자동으로 촬영위치를 기록합니다.
 
【오레곤550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샘플】
 
 
 
 

【화면 캡쳐】※ 전원버튼을 누르면 화면이 캡쳐되는 기능이 있습니다. 
 
 
 
 
 
 

【사용평】
역시 신제품답게 최고의 성능과 정확도를 자랑합니다.
전에 쓰던 제품이 콜로라도여서 그런지 차이가 많이 납니다.
콜로라도300과 비교해서 설명하겠습니다.
1. 한글화 가능
   영문판을 구입해도 메뉴를 금방 한글화 할 수 있습니다
2. 정확도
   가끔 순간이동하는 콜로라도와 다르게 땅에 내려놓고 있어도 오류가 없습니다.
3. 터치스크린
   콜로라도의 휠버튼은 메뉴선택은 편했지만 지도보기는 터치스크린이 좋습니다.
4. 카메라
   방수되는 오레곤550에 카메라가 달려있으니 악천후에 카메라를 꺼내기 힘든 상황에서는 
   임시로 사용해도 좋을거 같습니다. 단지 화질은 기대하기 힘듭니다.

GPS카페
http://cafe.daum.net/gpsyn
http://cafe.daum.net/GPSGIS


 

보호필름 주제에 2,280엔이나 했지만 좋다고 하길래 구입했습니다. 일부 매진된 곳도 있더군요


내용물은 보호필름, 필름을 붙일때 사용하는 접착력을 약하게 해주는 액,
먼지닦기, 설명서, 필름붙일때 평평하게 밀수 있게 해주는 약간 부드러운 플라스틱 입니다.


【사용평】
확실히 다릅니다.
약간 말랑말랑한 필름이 액정에 딱 붙어서 가끔은 원래부터 있던것 처럼 느껴집니다.
조금 비싼감은 있지만 비싼만큼의 가치는 있습니다.







소프트케이스 입니다.
아무래도 등산다니다 보면 자주 부딪힐거 같아서 구입했습니다.
단지 이거 씌우면 화면터치하기가 조금 힘들어집니다.


콜로라도 사용할때 쓰던 psp go케이스로 만든 하드케이스도 그대로 사용 가능합니다.
 
배낭에 달면 이런 느낌입니다.

자작 하드케이스는 벨크로테이프와 상의가 스쳐서 자켓이 상하는 증상이 있어서 이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개조의 끝은 순정이라고 그냥 순정 카라비너 홀드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