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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칸투칸 등산화


    태어나서 처음 구이한 등산화.
    보통 사이즈보다 5~10cm크게 신는게 정석이라고해서 285cm했던니 너무 커서 발이 논다.
    (참고로 구두 270, 운동화 280 신음)

    A/S센타에 전화하니 엄청 친절하다.
    교환도 된다고 했으나 시간이 없어서 직원 말대로
    깔창 2개까니 신을만 했다.

    여름,가을 엄청신고 다녔는데 처음 신을때도 하나도
    안 불편하고 폭신폭신하고 기분 좋다.
    방수제품이라 고어텍스 제품보다도 맘 놓고 물 있는 곳을 다녔다.

    단지 제품 디자인이 농구화식이라 크기나 엄청나게
    커서 285cm사이즈인데도 300cm까지 들어간다는
    아이젠이 안들어가서 겨울산행은 중등산화를 구입해서 중등산화로 신고 다녔다.

    한국 지형에 3계절용으로 이용가능한 저렴한 등산화로써 추천할만 한 제품.

    사진을 찍었었는데 어디다 뒀는지.;;;

    http://www.kantukan.co.kr/ybbs/shop/product/productDetail.php?p_idx=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