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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민 콜로라도300 (Garmin Colorado300) GPS


여행기록을 남기고 싶어서 관심을 갖게된 GPS.
화면이 없는 GPS로그로 고생했기 때문에 아예 지도까지 나오는 GPS를 구입하게 되었다.
신형 GPS는 부담스러워서 옥션에서 2.8만엔 정도에 리퍼비시 제품으로 구매.


싸게 구입했다고 생각했는데 리퍼비시 제품이라 그리 싸게 구입한것도 아니고
무엇보다 콜로라도300. 이 제품 왜 단종됐나 했더니 이유가 있었다.
엄청난 버그... 끝없는 버그에 질렸지만 가장 치명적인건 중간에 멈춰버리는 것이다.
기록을 남기려고 구입한건데 기록이 반정도밖에 안 남아있다면?
결국 오랜 고민끝에 손해보고 판매하고 최신형 제품으로 구매하기로 했다.


처음 구입목적은 자전거 여행이었기 때문에 자전거 거치대도 구입했었다.
RAM의 자전거 거치대로 윗 부분만 바꿔서 아이폰 거치대등으로 변형이 가능하다


↓ 요거는 등산다니기 시작하면서 등산배낭에 GPS를 장착하기 위해서 하드케이스를 찾아봤는데
가민 정품은 비싸기만 하고 엄청난 크기에 놀랐다.
그래서 생각한것이 가장 비슷한 크기인 PSP GO 케이스를 이용해서 하드케이스를 자작
오레곤 550에도 적당한 크기여서 지금도 사용중이다.


사진에는 안 보이지만 뒷부분에 칼로 흠집을 내어서 벨크로테이프를 이용해서 가방 끈에 딱 맞게 장작할 수 있었다.


콜로라도300에는 정말 딱 맞는 사이즈에 오레곤 550에는 위에는 조금 남지만 소프트케이스를 씌운채로 넣을 수 있다.
흔들리지도 않아서 기스 걱정도 없고 쏙 들어가는 깊이여서 등산중에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최고의 케이스!!^^